대만원화 평가절하 달러당 37.9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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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만은 달러화에 대한 공정환율을 달러당 36.27원에서 37.95원 수준으로 4.6% 평가 절하했다.
이 같은 평가절하조치는 달러화가 계속 강세를 보여 유럽과 일본시장에서의 수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취해진 것이라고 대만정부 대변인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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