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토론」란 신설

중앙일보사는 독자 여러분의 보다 적극적인 신문 제작 참여의 문을 넓혀드리기 위해 하나의 주제를 놓고 독자들이 토론을 벌이는「독자 토론」란을 새로 마련했습니다. 그 첫 주제는 『여성 흡연』으로 잡았습니다.
최근 여성 흡연자가 증가, 저 연령화 하고 있습니다. 건강, 유전적인 영향, 도덕, 미관상의문제 등이 제기될 수도 있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체험을 통한 찬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 여론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원고는 ▲2백자 원고지 5장 이내로 ▲주소·직업·성명 (익명도 좋습니다)을 적어 ▲오는20일까지 (본사 도착) ▲서울 중구 서소문동 58의 9 중앙일보 편집국 특집기획부로 보내주시면 ▲게재된 원고에 대해서는 소정의 고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