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푸틴,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공식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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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 왼쪽)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26일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에서 만났다. 지난 3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합병 이후 양국 정상의 첫 회담이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가운데)과 카자흐스탄 대통령, EU 외교안보 고위대표가 회담을 중재했다. 포로셴코 대통령은 회담에서 반군에 대한 러시아의 무기 공급 중단을 요구했다. 푸틴 대통령도 무력으로는 사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민스크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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