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되찾은 브래디 부인별명 먼저불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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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0세의 「재임스· 브래디」백악관 공보비서는 아직 중태이긴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있다고 병원측이 밝혔다. 치료반장인 「데니스· 올러리」박사는 「브래디」가 2일현재 침대에서 조금씩 움직이고 몇가지 간단한 말을할 수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브래디」가 의식을 조금 되찾으면서 처음 속삭인 말은 부인의 별명인 『너구리』였다고 병원 소식통이 전했다.<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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