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3천명 동원|우범지 잠복근무-서울시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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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경은 2일부터 무기한으로 도심권 범죄예방 검거령을 내려 특별방범과 범죄소탕 작전을 벌이기로 했다. 시경은 이기간중 시경 산하 기동대 및 특별순찰대3천 여명을 총동원하여 변두리 범죄취약지구 관할10개 경찰서에 집중지원하고 각 경찰서 병력도 정·사복경찰관 2명1조식으로 예방 조와 검거 조로 나누어 우범지역에 배치, 투망식 집중단속과 잠복근무로 범죄예방과 범법자검거를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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