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작가 13명 출품작 자진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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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광주 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 참여작가 13명이 출품작을 자진 철수한다. “전시 유보된 홍성담씨의 ‘세월오월’을 16일까지 전시해 달라” 촉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이용우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는 “다음달 4일 비엔날레 본전시 개막 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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