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김광민전|23일 부산 구덕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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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프로·복싱」중량급의 강자 김상현(25·WBC「슈퍼라이트」급 3위)과 김광민(26· WBC「라이트」급 8위) 의 재「라이벌」전이 4개월만에 오는 23일 부산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다.
두「복서」의 한계 체중은「주니어·웰터」급(63·504kg)보다 5백g 무거운 64kg으로 결정된다.
KBS-TV에서 홍수환-염동균에 이어 두번째「컬러」로 중계 방송하는데 KBS측은 중계료로 1천5백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25일l차 대결에선 김상현이 판정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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