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강우 실험하다|폭우 쏟아져 큰 피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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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공 강우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져 3명이 숨지고 여러채의 집이 붕괴된 기이한 참사가 최근「자카르타」교외에서 발생.
「인도네시아」공군 기관지에 따르면「자카르타」시 동쪽 55km지점의「베카지」에서 인공 강우 실험이 진행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갑자기 벼락이 떨어지고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민방위 대원을 비롯, 3명이 숨지고 폭우로 넘쳐gm른「자릴롤우르」「댐」이 근처의 가옥일부가 붕괴되었다는 것.【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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