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인파 10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7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서울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마장동시의「버스·터미널」등지에서는 10만 여명의 피서인파가 서울을 떠났다.
지루한 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각급 학교가 방학한 뒤 첫 번째 맞은 휴일인 탓인지 이날 피서인파의 대부분은 초·중·고교생들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