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는 3일 하오 인천항 2차 개발을 위해「아시아」개발은행(ADB)과 정부간에 5천4백만「달러」(한화3백24억원)의 차관협정을 체결키로 의결했다.
인천항 2차 개발은 화물량의 급증으로 항만수송 능력이 한계점에 달해 해운항만청이 내재 2백94억원과 외자 5천4백만「달러」를 들여 ▲제1부두 개축 및 제8부두 건설 ▲기중기 5기 설치 ▲50만 입방m준설 ▲철도 인입선 및 야적장 포장 ▲갑문입구 유도시설 등의 사업을 벌여 수도권 및 경인지역의 항만화물을 원활히 처리토록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