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알고보니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며느리…윤태준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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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최정윤 신혼집’ ‘윤태준’.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최정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최정윤 신혼집’ ‘윤태준’.

배우 최정윤(37)이 신혼집 내부를 공개했다.

배우 최정윤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이 다르다. 냄새도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공개된 집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넓은 공간의 장점을 더욱 살렸다. 특히 내부에 위치한 미니바와 독특한 디자인의 소파가 눈길을 끌었다. 욕실에는 부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큰 월풀 욕조가 눈에 띄었다.

이날 최정윤은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최정윤은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가수 윤태준(32)씨로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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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최정윤 신혼집’ ‘윤태준’.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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