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활기… 거래급증 전자·건설 상종가로

★…바닥권에서 가물거리던 증시가 되살아난 느낌이다.
지난주말부터 서서히 활기를 보이기 시작한 증권시장이 금주의 첫 개장일인 24일에는 전자·석유·건설 등 일부 주력주가 상종가로 치솟는 등 그 상승세가 커져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보다 3.0「포인트」나 뛰었다.
거래량도 금년 들어 최고수준인 7백52만주가 거래됐는데 증권전문가들은 이 같은 증시활기를 일부「루머 와 실세보다 낮은 주가 수준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