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에 끌려 들어가 익사|금호강서 낚시하던 노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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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낚시를 하던 노인이 고기에 끌려 들어가 물에 빠져 숨졌다.
22일 하오 1시쯤 대구시 동변동 앞 금호강서 낚시를 하던 신원 미상의 60세 가량 노인이 낚싯대에 고기가 물렸으나 힘이 달려 끌어내지 못하고 고기를 건지러 깊이 2m의 강물 속에 들어갔다가 물에 빠졌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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