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9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15일 개막된 제6회 태평양 연안 지역 국제 청소년 배구 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의 마산 한일여상고 「팀」은 첫날 5「팀」이 출전한 A조 경기에서 「캐나다」의 「브리시티·콜롬비아·팀」을 36분만에 3-0으로 완파한데 이어 16일 새벽 (한국 시간)이 가진 호주 「팀」과의 2차전 경기에서도 단 4점만을 허용하고 3-0으로 승리, 2연승을 거뒀다고 배구 협회에 알려왔다.
이번 대회는 2개조로 나누어 예선 「리그」를 거쳐 상위 2개 「팀」이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