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양·윤항기씨 에게 대상

O…문화방송, 경향신문이 주최한「79 서울국제가요제」가 2일 저넉7시 세종문화 회관에서 한국·미국·「프랑스」·호주·일본 등 12개국의 작곡자·가수 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참가곡7곡·외국 참가곡11곡 등 총18곡이 영예의「그랑프리」를 향해 치열한 경연을 벌인 결과 대상은『여러분』을 부른 한국의 윤복희양과 작곡자 윤항기씨에게 돌아갔다.
그 외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 작곡상=「로베르·리고르」(필리핀)『따스한 손길을』▲최우수 가창상=「에이꼬·슈리」(일본)『황홀한 사랑』▲우수 작곡상=「다니엘·포례」(프랑스)『인생』,「노노이·오캄포」(흥콩)『사랑의 찬가』 ▲우수 가창상=방수원 (한국)『사랑의 마술사』,「릅·게스튼(뉴질랜드)『당신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