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하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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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방콕 17일 로이터합동】일본은 17일 폐막된 제1회 「퀸·서키트·컵」국제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4백59타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한편 개인부문에서도「미야자와·하루요」가 2백29타로 우승했다.
지난15일 개막되어 3라운드로 진행 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조동순·김명순·박봉순)은 5백64타로 참가9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으며 2위는 태국(4백83타), 3위는「말레이지아」(4백98타)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은 개인전에서도 하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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