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해남군화원면 화원중·고교 설립자이자 춘계학원이사장인 홍재우씨(78)가 15일 하오 노환으르 별세하면서 5천만원의 사재를 털어 불우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만들도록 유언, 맏아들 김성씨(58)와 사위 김정현씨(보사부환경관리관)등 유족들은 「홍재우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유족들은 장학기금을 화원면장에게 맡겨 화원면관내유지들로 재단이사회를 구성, 집안이 빈곤하고 효성이 지극한 중·고교생들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전남해남군화원면 화원중·고교 설립자이자 춘계학원이사장인 홍재우씨(78)가 15일 하오 노환으르 별세하면서 5천만원의 사재를 털어 불우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만들도록 유언, 맏아들 김성씨(58)와 사위 김정현씨(보사부환경관리관)등 유족들은 「홍재우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유족들은 장학기금을 화원면장에게 맡겨 화원면관내유지들로 재단이사회를 구성, 집안이 빈곤하고 효성이 지극한 중·고교생들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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