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동 네거리|가각정리 마무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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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구원남동네거리 가각정리공사가 18일 끝나 이 일대 차량통행이 원활하게 됐다.
이 공사로 이 일대 폭12m 도로가 20m로 확장되고 창경원 쪽에는 3백15평의 도로공원이 새로 생겼다.
이 도로공원엔 목재의자 45개, 은행나무 13그루, 쥐똥나무 1천여그루 등이 심어져 이 일대 시민과 통행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게 됐다.
이 공사는 3억4천9백만원으로 지난해 9월 착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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