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국수출상사|원료가 멋대로올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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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싱가포르15일AP합동】한국의 일부 「폴리에스터」 원료수출상사들이 계약과 관계없이 제멋대로 가격을 인상하고 계약을 준수하지 않는 비윤리적 상행위를 함으로써「싱가포르」의 인도상인들은 약 9백20만「달러」의 손해를 보았다고 「싱가포르」의 유력신문 「스트레이츠·타임스」지가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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