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l.98mm 시계|서서회사 새로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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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세계 제1의 시계수출국 지위를 지키기위해 애쓰고 있는「스위스」시계제조업계는 세계에서 두께가 가장 얇은 자동시계와 전자시계등 2종의 새 팔목시계를 개발.
「스위스」의 굴지의 시계제조 재벌인「아수아크ㆍ그룹」의 「에테르나」사가 개발한 18금짜리 남자용 전자수정시켸는 두께가 1.98mm로 새로 개발된 두께 1.1m의 건전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문자판을 가진 재래식수정시계만큼 확실하고 정확하다는 것.
또 「제네바」 의 소규모회사인 「장ㆍ 라살레」가 개발한 자동시계는 두께가 불과 0.04mm로가격은 위의 전자시계보다 5배이상 비싼 3만「달러」 (1천5백만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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