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선수 7% 증가|총 6만6천2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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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체육회산하 30개 「아마」경기단체에 등록된 남녀선수는 78년말 현재 6만6천2백56명으로 77년 등록선수 6만1천8백72명에 비해 4천3백84명이 늘어나 7%가 증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체육회 집계에 따르면 남자는 5만2천l백65명, 여자는 1만4천91명으로 77년에 비해 남자는 3천5백26명, 여자는 8백58명이 각각 늘어났다.
등록선수가 가장 많은 종목은 축구로 8천3백23명이고 다음은 궁도의 7천4백63명인데 가장 적은 종목은 승마의 1백25명과 「아이스·하키」의 2백84명이다.
◇78년도 종목별 등록선수수(괄호안은 여자)
▲육상=4,557명(1,676명) ▲수영=1,309명(598명) ▲축구=8,323명 ▲약=4,796명 ▲「테니스」=1,947명(750명) ▲연식정구=4,853명(1,172명) ▲농구=3,136명(1,476명) ▲배구=2,764명(1,455명) ▲탁구=1,951명(1,084명) ▲「핸드볼」=2,055명(870명) ▲「럭비」=l,700명 ▲「사이클」=504명 ▲「복싱」=2,980명 ▲「레슬링」=9l4명 ▲역도=382명 ▲씨름=921명 ▲유도=1,537명 ▲검도=849명 ▲궁도=7,463명(1,774명) ▲사격=2,021명(652명) ▲승마=115명(10명) ▲체조=1,224명(626명) ▲「하키」=626명 ▲「펜싱」=729명(38명) ▲「배드민턴」=769명(35명) ▲태권도=4,799명(334명) ▲조정=1,767명(507명) ▲빙상=683명(322명) ▲「아이스·하키」=284명 ▲「스키」=300명(1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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