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펼쳐질 유럽「발레」의 진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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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공동으로「프랑스」「파리·오페라」좌의「카롤린·칼송」현대무용단을 초청, 오는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과 부산 시민회관에서 세 차례의 한국공연을 가집니다.
시와 율동과 독특한 개성의 무대강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카롤린·칼송」무용단은 현재 구미지역에서 가장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무용단입니다.
뛰어난 감각을 가진 14명의 젊은 단원들이 펼쳐줄 춤과 환상의 무대는 여러분에게「유럽」현대무용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입니다.
▲서울공연=10월19∼20일 하오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부산공연=10월 23일 하오7시·시민회관

<프로그램>
①「이것 저것과 다른 것』(This, That and the Other)
②『시작과 종말』(The beginning and The end)

<입장료>
S석=4,300원 B석=2,700원 학생석=1,100원 A석=3,300원 C석=2,200원(문예진흥기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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