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앞두고 집안싸웅말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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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 『신민당은 준여당』 이라는등 선거구에서의 여론조사내용과 관련, 오세응의원을 징계키로 한 신민당당기위 「6인소위」 결정에대해 일부 현역의원들은 「적전분난」 이라고 못마땅한 반응.
한달동안 귀향활동을 마치고 상경한 이중재의원 (얼굴)은 31일△추곡수매 부진△부가세△3대 「스캔들」 등으로 『공화당인기가 형펀없더라』 며 『신민당이 잘한일은 없지만 당분간 집안싸움만 하지 않으면 매우 유리할것』 이라고 전망.
그러면서 그는『「대사」를 앞두고 야투다, 징계다, 당권경쟁이다 할게 아니라 모든 싸움은 선거후 민주적으로 해결해야 할것』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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