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채류 연장 청원|문선명 목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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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런던16일 로이터 합동】「뉴욕」에 본부를 두고있는 말썽 많은 통일교의 문선명목사는 16일 영국에 체류기간을 연장해 주도록 청원했다.
문씨의 변호사「제임즈·폭스·앤드루즈」씨는 지난5월 문씨의 2주간 영국 방문허가기간이 만료 된 후 체류연장을 허가하지 않기로 한 영국내무성의 결정에 불복하여 이민청원법정에 출두하여 체류연장청원을 제출했다. 청원서 제출로 문씨는 계속 영국에 머물러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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