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정설」파견 큰 수확 거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해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이 남녀 8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모두 12개 종목에 출전, 남자 투창의 양은영 만이 부진했고 나머지는 모두 입상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남녀27개 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 대회에서 주최국「말레이지아」는 약3백명에 달하는 대규모 선수를 출전시켰으나 소수정예의 한국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기대 밖의 수확.
한편「아시아」육상의 강국인 일본·「파키스탄」·인도 등은 국가대표선수들이「유럽」 등지로 전지훈련을 뗘나 이 대회에는 2류 선수들만 나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