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총력안보상 시상식이 20일하오4시 수상회관(서울종로구경운동88) 15층 회의실에서 총력안보중앙협의회(회장 김용우)주최로 열렸다.
시상식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협의회(회장 송범섭)등 5개단체와 전북 영생대학강사 이호선씨(44)등 14명에게 총력안보상이 수여됐고 총력안보사업에 공이 큰 한국반공연맹 전남지부등 12개단체와 재향군인회강원도지회 지도위원 김태경씨(41)등 22명에게 표창장이 주어졌다.
또 재향군인회 안보지도위원 「티란티·마이·란」씨(37·여·월남인)에게 특별상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