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동양방송·충암 학원 공동주최>-제10회「학생왕위전」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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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국내 유일의 고교생바둑대회로서 「왕위전」과 함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회 문교부장관 배 쟁탈「학생왕위전」을 충암 학원과 공동주최, 한국기원주관으로 6월4∼5일 한국기원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연포 해변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중고교생바둑대회 선수선발전을 겸하고 있습니다.
바둑에 관심을 가진 고교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있으시길 바랍니다.
◆참가자격-문교부장관이 인가한 고교재학생으로서 학교장의 대회 출전 승인이 있는 기력 1,2 급자.
◆신청방법-신청서에 해당사항을 적고 증명사진을 붙여 6월3일 하오5시까지 한국기원총무부(74-9819)에 제출. 신청서는 중앙일보(정문)와 한국기원에서 배부함.
참가비 없음.
◆경기규칙-개인전 조별「리그」(대진표는 접수마감 후 결정). 제한시간 각1시간. 총호선 흑5 호반 공제.
◆시상=학생왕위, 준 우승자 및 3위까지 상장과 상패를 수여.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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