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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2명 중 1명이 충암 출신 … 동문 단수 합하면 500단”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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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바둑 동문기사 단수 총 500단 넘어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조선호텔 1층 그랜드 볼륨에선 이색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충암동문기사 500단 돌파기념 축하연’-. 내용인즉 자타가 공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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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프로 이지현3단 소소회 새 회장에
젊은 프로기사들의 연구모임으로 역동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소소회(笑笑會)'의 새 회장에 이지현(23) 3단이 선출됐다. 1989년 창립된 소소회는 무려 63명의 젊은 기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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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이지현, 기성전 본선진출 外
*** 이지현, 기성전 본선진출 ○…이지현초단 (20) 이 여류기사로는 사상최초로 신문기전의 본선에 진출했다. 이 초단은 1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11기 기성전 2차예선 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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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년.창간30년 22대 사업
▲學生科學탐구 올림픽대회=학생들에게 즐거운 과학,실천하는 과학을 체험케 하기 위해 초.중.고생경연대회,대학생과 과학교사 연구대회,과학 싹잔치 등 우리 과학교육의 새로운 활동모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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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학생왕위戰 우승 현미진양
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7회 學生王位戰(中央日報주최)은 여학생棋士들이 남학생들을 완전압도했다.결국 여학생끼리 치러진 결승전에서 부천여중3년생인 玄味眞양(15)이 金兌香양(정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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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로 떠난 李柱龍 6단
고결한 선비정신이 몸에 밴 학자풍의 프로기사 李柱龍6단이 41세 아까운 나이에 지병인 폐암으로 타계했다.깔끔하고 맑은 용모에 조용조용한 말씨,그리고 너무나 점잖았던 그의 夭折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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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기사 윤영선.이지현 EBS배 결승서 자웅
여자프로기사중에선 누가 가장 셀까. 국내 최초의 여류프로선수권을 놓고 尹映善양(18)과 李知炫양(15)이 15일부터 격돌한다.제1기 EBS배여류프로기전 결승3번기가 한국기원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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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강승희.이지현양 프로기사 입단
○…급속도로 세대교체가 이뤄져온 여류바둑계에서 姜承希(세화여중1)李知炫(양평중1)양이 여류강자들을 물리치고 프로기사로 입단했다.올해 14세의 두 소녀기사는 10월30일부터 11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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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바둑「왕위」첫 탄생|중앙일보「학생왕위전」우승 양평중 1년 이지현 양
프로기사의 산실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해 온「학생 왕위전」(중앙일보사 주최)에서 중학교1학년 여학생이 남자 중-고생들을 모조리 물리치고 우승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이 대회 26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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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고 바둑사단|「프로100단」
바둑의 명문「충암」이「프로 1백단」을 돌파했다. 유창혁 6단·이창호 6단 등 준재들을 배출해온 충암 바둑군단은 허장회 7단(39)으로부터 막내 이성재 초단(16)까지 총23명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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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바둑산책< 「제3세력」장수영 입신
「제3세력」의 우두머리 장수영 8단이 9단으로 승단, 입신지경에 올랐다. 71년 봄 입단해 프로로 데뷔한 이래 만 20년만에 최고봉에 오른 것. 조남철·김인·윤기현·조훈현·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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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학생왕위전 우승 여수중1년 하종진 군
학생들의 바둑제전이요, 오랜세월 프로기사의 산실이 되어온 학생왕위전은 언제부턴가 고등학생들을 제치고 중학생들의 독무대가 되어왔다. 특히 이번 25회대회에서 우승한 14세의 한종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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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프로기사
프로기사는 바둑에 인생을 건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바둑판은 약육강식의 밀림이며 삶의 결전장이다. 바둑판 3백61로에는 황금과 명예가 있고 영욕의 숨가쁜 교차가 있다. 승자만이 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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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되는게 가장 큰 소망"|제24기 「학생 왕위」 오른 농아 김용재군
제24기 「학생 왕위」에 오른 김용재군 (19·서울 선희고 3)은 농아다. 『마지막 해에 우승을 차지해 참 기쁩니다.』 학생 왕위전 참가 상한 선인고 3에 꿈을 이뤄 기쁘다는 뜻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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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장애 딛고 학생왕위에 등극/선희고 김용재군
제24기 「학생왕위전」(중앙일보주최)이 21일 오전 10시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중·고생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김용재군(서울 선희고 3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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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중 김만수군 우승/23회 학생 왕위전 열려
제23회 학생왕위전이 1일 한국기원 5층 대회장에서 열려 김만수군(장충중1년)이 우승했다. 김군에게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준우승은 임주빈군(광주 용봉중2년)이,3위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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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학생왕위전
중앙일보사는 제23회 「학생왕위전」을 7월1일 한국기원 5층 대회장에서 개최합니다. 「학생왕위전」은 청소년들의 여가선용과 바둑보급에 목적을 둔 중·고교학생바둑대회로 그동안 서봉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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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사 보다는 물리학자가 꿈"-제22회「학생왕위」서정훈 군
『바둑내용이 알려지면 부끄러울 정도로 잘 두지 못했습니다. 운이 좋아 우승한 것 같아요.』 중앙일보 주최 제22회「학생 왕위전」에서 우승한 서정훈군(서울고 1년)은 어린 나이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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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학생 왕위전 서정훈군이 우승
제22회「학생 왕위전」(중앙일보사 주최)이 9일 한국기원 5층 대회장에서 중·고생 1백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서정훈군(15·서울고 1년·사진) 이 우승을 차지했다. 서군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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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학생 왕위전
중앙일보사는 제22회 「학생 왕위전」을 7월9일 한국 기원 5층 대회장에서 개최합니다. 「학생 왕위전」은 청소년들의 여가 선용과 바둑 보급에 목적을 둔 중·고교 학생 바둑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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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소설 「늘 푸른 소나무」, 바둑 「학생왕위전」하루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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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철군 우승|본사주최 학생왕위전
7일 한국기원 대국실에서 열린 중앙일보사 주최 제21기 학생 왕위전에서 최호철군(브니엘고 1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모두 1백여명의 학생들이 겨룬 이날 대회에서 준우승은 서정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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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 자란 예술인들
시·소설·시조·희곡·평론 등 5개분야에서 신춘「중앙문예」를 통해 22년간 배출된 문인들은 1백50여명. 소설가로는 60∼70년대에 데뷔해 문단에 자리굳힘을 한 조세희·조해일·박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