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중흥 5개년 계획 추진방향을 토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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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문화예술진흥위원회는 28일 상오 11시 중앙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2차 문교중흥 5개년 계획의 사업추진 방향을 광범위하게 검토했다.
문공·내무·문교·재무부 등 관계부처장관과 문화예술계 인사 17명으로 구성된 문화예술정책의 최고 심의기관인 이 위원회는 28일 4년만에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지금까지 수행된 제1차 문예중흥 5개년 계획의 성과를 분석, 평가하고 보다 효율적인 앞으로의 사업추진을 위한 문예진흥기금의 확충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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