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해부학 특강』|민예 극장 연극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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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극단 「민예 극장」은 장소현 작 『정신 해부학 특강』을 20∼26일 민예 소극장(이대 정문 앞)에서 공연한다.
정반대의 개성을 가진 「햄릿」과 「돈키호테」를 한 무대 위에서 만나게 함으로써 그들의 격렬한 대화를 통해 새로운 인간상의 창조를 시도한 실험극. 원재식 연출, 오초한 김영철 손권목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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