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열, 3할6푼 선두 대중일전 홈런 2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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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김경철특파원】일본·프로야구「요미우리·자이언츠」(거인)의 장동선수는 25일「나고야」(명고옥)에서 열린 「쥬우니찌」(중일)와의 경기에서 4, 8회에 각각「솔로·호머」를 날리는 등 4타수 3안타로 3할6푼의 타율로 계속 독주하고 있다.
3할4푼9리로 2위인「야쿠르트」의 「와까마쓰」(야송) 는 이날 「게임」이 없었다.
이날 거인은 장전의 활약에도 불구, 중일에 5-2로 패배, 2위 판곤과의「게임」차가 3·5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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