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침팬지 찰리 ‘여유로운 모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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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마운트 레바논의 알레이 마을에서 14일(현지시간) 침팬지 찰리(9)가 누워 쉬고 있다.

찰리는 지난 2005년 아프리카에서 밀수되어 애완동물가게에 팔렸다가 동물원에 들어가게 됐다. 레바논 법원은 찰리를 동물보호 비정부기구(NGO)인 '애니멀즈 레바논'에 양도할 것을 명령했다. 현재 찰리는 ‘애니멀즈 레바논’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애니멀즈 레바논의 사무국장 제이슨 미어가 찰리의 머리맡에 앉아있다. 찰리가 얼음과자를 잡으려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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