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美 한인 집단 거주지역 지진 발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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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일대에 29일(현지시간) 5.1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한인 집단 거주지역인 풀러턴의 한 상점에 진열되어있던 와인 병 등이 바닥에 깨진 채 널브러져 있다. 인부들이 지진으로 파열된 수도관을 보수하고 있다. 풀러턴 경찰 당국은 주택 5채와 아파트 20가구가 파손돼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심각한 건물 파손은 없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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