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브루크」한국「팀」단장 박동선씨 경기참관 않고 사무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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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인스브루크=주섭일특파원】지난5일 개막식이 끝난직후 행방을 알수없었던 박동선 한국선수단단장이 8일만인 13일 하오4시반「인스브루크」에 다시 나타났다.
한국선수들의 경기를 한번도 보지못한 박단장은 이날처음 밤7시부터 실내「올림픽·아이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윤효진의「피겨」자유종목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관람했다. 박단장은 개인용무로 여행을 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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