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평양방송은 20일 경기일부 지역에서 지난해 10월 발생됐던 「바이러스」성 폐렴은 『남조선에서 세균전쟁을 감행하기 위한 미제의 세균무기 실험이며 세균전쟁의 예비연습』이라고 모략했다.
내외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방송은 『세균무기 실험 목적은 북반부와 지평과 기상도 같고 민족도 같은 남반부 인민들을 대상으로 배양균의 역량을 조사하기 위한것』이라고 허위주장하면서 『미제는 50년말부터 52년에 걸쳐 조선인민에게 실로 야만적인 세균전쟁을 거리낌없이 감행했다』고 조작, 모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