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짜 백원 주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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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하오6시쯤 해태제과 현「센터」 판매원 이영찬씨(31) 가 수금한 돈가운데서 1백원짜리 가짜주화 1개를 발견했다.
이씨는 서울중구 남대문로 한진고속 「버스·터미널」 매점에서 수금한돈 7천원가운데 빛깔이 이상한 1백원짜리 동전1개를 발견, 손으로 눌러보니 쉽게 구부러져 가짜임을 알아냈다는것.
가짜동전은 세종대왕초상의 수염이 없고 뒷면의 숫자가 한쪽으로 치우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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