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 7년 유배3년 소, 코발레프에 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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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모스크바 12일 AFP동양】소련의 반체제 생물학자이며 국제사면위원회소련지부위원인「세르게이·코발레프」가12일 소련방「리투아니아」공화국 「빌니우수」최고재판소법정에서 자신이 축출된 가운데 반소선전 죄로 노동수용소 7년형과 3년간의 유배형을 선고받았다고 「모스크바」반체제소식통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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