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 감던 3남매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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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청주】8일 하오6시쯤 충북 청원군 강서면 원평리「까치내」에서 멱감던 청주시 우암동 김종원씨(38)의 장남 호경군(13·우암국교6년)과 장녀 현숙양(15), 2녀 은성양(10·우암국교3년)등 3남매가 한꺼번에 연쇄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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