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나눔·봉사 캠페인인 ‘전국자원봉사대축제’가 전국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4월 한 달간 열립니다. 개인·가족·단체·기업·학교 등 누구나 스스로 봉사계획을 세운 뒤 이 기간 중 4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하면 됩니다. 중앙일보와 JTBC,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들 중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시상합니다. 중앙일보와 JTBC는 자원봉사대축제 20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제는 뉴볼런티어다!’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대축제 개막식은 4월 1일 낮 12시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며, 특별포럼·세계청소년자원봉사의날 등 전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축제기간 중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가 방법 : 개인·가족·단체·기업·학교 등 단위로 봉사프로그램을 만들어 신청한 후 대축제 기간(4월 1~30일) 중 4시간 이상 자율적으로 봉사활동 수행
◆ 신청서 접수 : 홈페이지(www.nvf.kr)에 3월 31일(월)까지 접수
◆ 활동보고서 제출 : 봉사활동 내용을 홈페이지에 준비된 양식으로 작성해 5월 30일(금)까지 17개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에 제출
◆ 시상 : 지역 예심·본심을 거쳐 총 25개 팀 시상(총상금 2000만원)
◆ 문의 : 02-751-5533, 5539
◆ 주관 :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조직위원회
◆ 후원 : 안전행정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