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토니·찰즈 선수 여성 팬 인기 독점 TBC-TV 국제프로·레슬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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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3일부터 27일까지 거행되는 국제「프로·레슬링」 헤비급 선수권전(TBC-TV 중계 방송중)에서 영국의 「토니·찰즈」선수가 가장 관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서부「잉글랜드」헤비급 챔피언인「찰즈」선수는 레슬링 선수답지 않게(?)고운 살결의 미남인데다 매너가 깨끗해 여성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것.
TBC-TV·오락「프로」『가요「올림픽」』 『게임·쇼』『오라오라오라』 제작진들은 찰즈 선수가 상경하면 출연시켜 보려고 경합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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