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 미군 철수 압력 가중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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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요크 19일 합동】「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는 내년에 「타이」로부터 미군이 철수하지 않을 경우 이것은 태평양 지역의 미군 철수를 위한 미 의회의 대 행정부 압력을 가중시킬지 모른다는 우려가 미 국방성 내에 점고 하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미국은 「유럽」의 약 30만 미군 외에 극동에 주한 미군 4만2천명을 포함, 12만5천명의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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