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헌법 제정·개혁-민간 고문단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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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아디스아바바 22일 UPI동양】이디오피아 군사위원회는 민주헌정질서를 강력히 요구하는 학생·노동자들의 압력에 굴복, 14개 주 대표·정부각료·교육협회·이디오피아 정교회·노조·학생연맹·농상공 및 기타 공공기관 관리들을 포함하는 전국 각계 각층 대표를 망라한 46인 민간 고문단을 구성, 신헌법제정과 사회·경제·정치개혁 작업에 착수했다고 서방외교관들이 22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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