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어선 수원32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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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지난2월15일 서해공해상에서 북한포함의 괴격을 받아 침몰한 기선저인망 어선 수원32호의 순직선원 13명에 대한 합동위령제와 납북당한 제33호 선원 15명의 귀한기도회가 14일 상오11시 인천시학익동서광사에서 전국해원노조주관으로 베풀어졌다.
대한불교태고종 총무원장안덕암스님의 독경으로 1시간30분동안 계속된 이날 위령제에는 선원가족 1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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