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화 위해 단결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하오 청와대에서 김일환 회장 등 재향군인회 임원29명을 접견, 『금년은 북한공산집단의 도벌이 심했던 68년과 비슷하다』고 말하고 『예상되는 우리 안보상의 도전과 시련에 대비하여 재향군인회는 지난날 조국에 바쳤던 애국심과 정열로 안보와 총화 단결에 헌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대통령은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새마을운동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