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탄 노선 파업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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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런던13일AP합동】지난 10일부터 총파업을 계속중인 영국 탄광노조는 13일 전국의 2백60개 갱도 중 약 3분의1이 만수와 화재 및 폭발의 위험에 직면했다는 국영석탄위원회의 호소에 따라 당초의 전면파업계획을 다소 완화. 위험지구의 탄광에 대한 안전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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