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윤아만큼 빛나는 애마 '1억7000만원' 짜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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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이승기가 끌고 다니는 차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승기가 윤아의 아파트로 가서 주차장에서 그녀를 태우고 주로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다.

이승기 윤아 열애와 더불어 뜬 이승기의 차량은 재규어 랜드로버사의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초경량 알루미늄 기술의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차량으로 3.0ℓ SDV6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 292마력, 최대 토크 61.2㎏·m(2000rpm)을 발휘한다.

지난해 비와 김태희의 데이트 당시 김태희가 일본 도요타사의 캠리를 타던 것 못지 않은 관심이다.

이날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는 단계다.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풋풋한 선남선녀의 만남이니 아름답게 봐달라"며 "바쁜 스케줄 탓으로 자주 만나지는 못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새해 첫날부터 이승기 윤아 열애 대박”, “이승기 윤아 열애, 승기 그렇게 윤아 좋다고 하더니 결국 성공했네”, “이승기 윤아 열애, 두 사람 정말로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인데 잘 해서 결혼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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