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수지조정에 최우선 서독|적자국의무 더 엄격해야 일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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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30일AFP동양】「슈미트」서독재무상은 이날 20개국재상회의연설에서 구공시는 국제수지조정과정과 통화의금태환성을 최우선적인 문제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슈미트」 재무상은 구공시는 완전자동화된 국제수지 조정제도가 수립되어서는 안될것으로 생각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찌」 일본대장상도 이와 비슷한 견해를 취하면서 외화보유고가 국제수지시정조치를 강구하기위한 협의과정을 초래해야하기는하나 국제수지 적자국의 의무는 흑자국보다더엄격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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