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크타드 참관 북한에서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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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홍콩 22일 로이터합동】북한은 유엔 무역개발회의(운크타드)의 회의국이 되어 운크타드의 생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중공의 신화사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평양발신으로 북한외상 허담이 지난 20일 마누엘·페레스·게레로 운크타드 사무총장의 서한 대한 회신에서 그 같은 결정을 통보하고 운크타드의 전 회원국에 북한의 결정을 통고해 달라고 페레스·게레로 총장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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