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독립축하년간 중 한국인의 방미권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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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필립·하비브」주한 미국대사는 4일 미국독립1백97주년 축하「리셉션」에서 『미국독립2백주년 축하기간인 76년까지 한국민들이 미국을 방문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용식 외무장관에게 증정한 특별초청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정부와 미국내 실업인들은 76년까지 3년 동안의 축하기간 중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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