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횡령구속|자동차 노조간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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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지검 박일흠검사는 8일 전국자동차노조 서울「버스」지부 조사통계부장 유광일 씨 (30) 를 업무상 힁렁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안성여객 등 동자부 산하 30개회사로부터 거둔 자동차노조회관 건립비 1천46만여원과 73년도 3월분 노조회비 1백27만여원등 모두 1천1백73만여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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